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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리더십36

이런 사람들이 불량직원 불량제품이 기업에 막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듯이, 불량 직원도 마찬가지다. 이들을 방치할 경우, 나머지 구성원들의 사기 저하, 팀웍 붕괴 등 조직 분위기를 망치게 된다. 불량 직원의 7가지 유형과 불량 직원 제로(Zero)화 방안에 대해 알아 본다. 어떤 기업이 불량 제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예상되는 결과는 불을 보듯 뻔 할 것이다. 불량의 경중을 막론하고, 고객의 불만은 수익성 하락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기업은 경제적 타격을 피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이 문제가 소비자들에게‘이 회사는 불량 기업이야…’라는 나쁜 이미지를 형성하게 될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기업이 생존을 위협받을 만큼 치명적 위기를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기업들이 이에 대처하.. 2008. 4. 22.
인재관리 – 관심은 평등하게, 대우는 차별적으로 우수 인재가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핵심인력의 가치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경영자들이 고심하는 문제는 이른바 저성과 인력과 고성과 인력이 같은 조직 내에서 함께 존재할 때 이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모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하는 것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옳다는 이념이 지배했다. 차등화 되지 않은 칭찬이 조직 전체를 고무시키며 인력들 간에 차별적인 대우를 최소화하는 것이 미덕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업 환경에서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차등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현명한 차등화가 개인의 성취와 회사의 성취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지배가 보다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차등화라는 것이 특별한 무언가를 의미하는 것.. 2008. 4. 22.
쌓여 있는 정보는 힘이 아니다 책상 주변에 주간지나 월간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가? 언젠가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버리지도 못하고 쌓아두고 있는가?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정보는 힘이다.” 그러나 이 말을 제대로 수정해서 표현해 본다면 아마 ‘정보는 “잠재적인” 힘이다.’가 될 것이다. 정보는 갖고 있는데 그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힘도 없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인터넷을 비롯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매체가 너무 많다 보니 모든 정보를 다 읽지 못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보를 전부 다 읽어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시간은 없는데 읽어야 할 것들이 많으면 그것도 스트레스가 된다. 읽어야 할 잡지와 신문이 쌓여가면 그것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 2008. 4. 22.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몇 가지 원칙 존 가드너는 “만약 내게 리더십을 총망라한 단 한 가지 도구를 지명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커뮤니케이션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속의 의미는 리더십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전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달려있음을 의미한다. 리더의 위치는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이끄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의사전달을 적절히 할 수 있는 능력은 필수적이다. 팀의 리더로서 팀원들에게 의사전달을 할 때 지켜야 할 몇 가지 표준적인 원칙을 소개한다. 1) 일관성-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리더보다 팀원들을 좌절시키는 것은 없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일관성은 직원들이 그가 말한 것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 분명성- 리더가 무엇을 원하는 지 팀원들이 알지 못한다면 그 팀은 일을 원만히 수행할 수 없.. 2008. 4. 22.
자투리 시간 200% 활용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점심 식사하기 전 10분, 퇴근하기 전 10분을 생산적으로 보내지 못한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10분, 5분, 3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짬짬이 나는 시간을 모으면 많은 시간이 된다. 물론 10분 동안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해낼 수는 없다. 하지만 소소한 시간에 큰 프로젝트의 일부를 조금씩 처리하거나 작은 활동을 끝마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음의 시간 동안에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가? -버스나 전철을 타고 가는 시간 -광고를 보는 시간 -공상하는 시간 -수다 떠는 시간 -약속을 기다리고 있는 시간 -서성거리는 시간 -휴식하는 시간 “지금 이 순간을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언제.. 2008. 4. 22.
행복한 일터는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행복한 일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행복한 일터에는 어떠한 곳이 있고, 이러한 일터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다음의 글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일터는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나는 휴가 때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면 동료들이 그리워 빨리 회사로 돌아가고 싶다.” “이곳에서 일을 하면 항상 저절로 웃음과 유머가 나온다.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우리가 처리하는 업무량은 다른 항공사보다 훨씬 많지만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 “날마다 똑같은 일을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재미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우리들의 일과 조직에 대한 자부심은 거의 100퍼센트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2008. 4. 22.
조직 내 정보공유의 가치 회사 내에서 대다수 개인적인 문제는 주로 경영진이 무엇을, 왜 했는지에 대해서 조직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항상 리더의 조치가 조직원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무엇을, 언제, 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조직원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조직원들에게 직접적인 방식으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고 보다 정확하게 그것을 실천한다면, 조직원들을 리드하는 당신은 제공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되돌려 받게 될 것이다. 조직원들에게 정보를 알림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 -조직원들의 독창력과 열정을 북돋게 될 것이다 조직원들이 당신에게 최선을 다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그들의 발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 조직원들은 당신의 기대 사항을 알고 싶어한다. 또한.. 2008. 4. 22.
피터 드러커 : 훌륭한 경영자의 8가지 습관 1. "완료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그들은 질문한다. - 내가 하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 이는 이는 관리자의 성공에 핵심이다. - 그들은 한, 두가지의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일들은 위임한다. 2. "무엇이 기업을 위해 올바른 것인가?"를 그들은 질문한다. - 그들은 그 일이 소유주나, 주가나, 종업원 혹은 경영자에게 올바른 지를 묻지 않는다. 물론 이들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 그들은 기업에 옳지 않은 의사결정은 궁극적으로 이들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3. 그들은 Action Plans를 개발한다. - 지식은 실천행위로 옮겨질 때에야 비로소 경영자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다. - 그러나 실천을 하기 전에, 경영자들은 그 과정에.. 2008. 4. 22.
팀의 사기를 유지하는 방법 비즈니스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팀을 세심하게 구성해야 한다. 즉 가용한 인력자원 중에서 최적의 구성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팀원들 끼리 사이가 좋을 때 팀의 실적이 더 좋아지고 일하기가 더 쉬운 것은 자명하다. 만일 당신이 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위치에 있다면 팀웍이 잘 유지되도록 신경을 써야만 한다. 우선 팀의 리더로서 당신이 생각해 볼 첫번 째 문제는 공식적인 팀웍 유지활동이 얼마나 필요한 지이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모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조직 내에서의 작은 배려가 좋은 팀웍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팀의 사기를 유지시키는 일이다. 팀의 사기를 유지하는 일은 지속적인 책임이다. 리더가 이것을 무시하면 팀의 실적은 좋아질 수 없다. .. 2008. 4. 22.
[펌] 조직에 위기의식을 불어넣는 방법 조직의 리더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수단을 활용하여 위기의식을 불어넣고자 한다. 특히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은 위급함이다. 위급함은 불균형을 낳고 이는 해결책을 요구하며, 그 결과 행동을 촉발시킨다. 경영자는 회사가 파산 직전에 이르기까지 기다린 후 가장 다급한 상황에서 위기상황을 선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지점까지 이르게 되면, 기업은 종종 필요한 자원과 대안이 부족한 상태다. 따라서 상황이 지나치게 악화되기 전에 위기를 선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리더들은 다음의 기술들을 활용함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조직 내에 더욱 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성공 재정의 하기 경영자들은 실적이 악화될 때까지 기다릴 게 아니라 바람직한 실적에 관해 재정의해야 한다. 잭 웰치는 .. 2008. 4. 22.
[펌] 동물들에게 배우는 팀워크 팀워크를 통해 자연환경에서 생존 번영하고 있는 동물들의 사례를 통해 팀워크의 방법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물들에게 배우는 팀워크 최근에 와서 ‘팀’이란 단위는 회사생활의 기본 조직 단위가 되고 있다. 우리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업무를 하고 있으며, 팀 성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팀 중심의 조직운영체제하에서 중요한 단어로 팀워크란 용어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은 날로 더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컨데 동일한 수준의 팀원들로 구성된 팀이라 할지라도, 팀 구성원의 합보다 훨씬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팀이 있는가 하면, 한 개인의 성과보다도 못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팀들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바.. 2008. 4. 22.
[펌] 조직 내 파워게임의 법칙 조직 내부의 활동을 의미하는 용어 중 ‘비밀의 악수(secret handshake)’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한 조직 안에서 힘을 지닌 소집단이 다른 사람을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행위를 의미하며 핵심권력집단인 이너서클 내부로 들어감으로써 집단의 차별성을 함께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 한 특정 이너서클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고 해서 다른 이너서클 또는 더 상급의 이너서클로 들어가는데 꼭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부장으로 진급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이사로 올라가는 데는 실패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은 회사 내에서 최고의엔지니어일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최고의 지위에 오를 수는 없다. 그곳에 도달하려면 침착성, 전문성, 신뢰성, 넓은 시야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무리 실력있고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 2008. 4. 22.
[펌] 인재가 떠나는 5가지 이유 인재가 떠나는 5가지 이유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이직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개인에게는 이직이 경력 개발 등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우수 인재의 이직이 상당한 비용 손실을 야기하게 된다. 따라서 기업은 우수 인재들이 떠나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들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해야 한다. 요즘 기업 경영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인가? 최근 미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CEO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인재 확보’에 있다고 한다. 우리 기업의 경영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는 각종 국내 경영 관련 조사나 언론 매체들에 게시된 CEO들의 관심사에 잘 나타나 있다. 인재 확보의 중요성 인식과 함께 많은 기업들은 나름대로 인재 확보에 상당.. 2008. 4. 22.
[펌] 부하 직원을 신나게 만드는 리더십 어려운 시기일수록 구성원의 사기를 높이는 일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들이 부하 직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용기를 북돋워 주어야 한다. 아울러 과제 수행을 지원하되 자율적으로 수행하게끔 믿고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유가 인상이나 불확실한 국내외 경기 전망 등으로 인해 기업들마다 투자 규모를 줄이고 가능한 한 내실 경영에 주력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국내 대표적인 기업의 하나인 A사의 경우, 지난해에 137%이던 부채비율이 올해에는 75%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기업이 올해 벌어들인 이익을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기보다는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차입금을 상환하는 데 쓰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외부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여 내실 경영을 하는 것만으로 어려.. 2008. 4. 22.
그친구, 전 직장서 평판이 어땠지?? 연봉을 줄여서 이직하기를 바라는 직장인은 아마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몸값을 올리기 위해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격증을 따고, 어학 실력을 높이는 등 실력을 쌓는 데 아낌없이 투자한다. 그러나 헤드헌터들은 직장인들의 '몸값 높이기'에 정작 중요한 요소를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바로 처신(處身)이다. 처신은 직장에서 어떤 사람으로 평가되는지, 어떤 인간관계를 형성했는지로 평가된다. 경력사원을 뽑는 회사로선 아무리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조직과 융화되지 않는다면 받아들이기 힘들다. 그래서 이직과정에서 지원자의 능력과 함께 처신을 꼼꼼하게 따지는 것이다. ◆ 점점 비중이 커지는 평판조회=A외국계 기업이 마케팅 담당자를 뽑는데 김모씨와 최모씨가 후보에 올랐다. 김씨는 미국 대학 MBA과정을 ..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