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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리더십36

"부자가 되려하지 말고 베푸는 사람 되십시오" 법정스님 법문 [조선일보 김한수, 이명원 기자] “모두가 부자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덕을 닦으며 이웃에게 베풀며 사는 사람입니다. 단순한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 사는 법정(法頂) 스님이 세밑 도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주지 덕조 스님)에서 열린 길상사 창건 8주년 기념법회에서다. 법정 스님은 “흔히 세월이 간다, 온다고 이야기하지만, 가고 오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사람과 사물과 현상일 뿐”이라며 “불교의 무상(無常)이란 그 속에 사는 우리 인간이 한결같지 못하고 변하기 때문에 덧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스님은 “가난이 결코 미덕이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가진 것의 양만큼 행복한.. 2008. 4. 22.
오후 업무 슬럼프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 오후 업무 슬럼프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 프로그램??? 암튼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면 오후보다 오전에 작업량이 더 많은걸 깨달게 되는데.. 시간을 따지면 9시까지 출근.. 우물쭈물 이것저것 , 업무확인 9시반 점심먹기전 11시 반~ 12까지 약 2시간 ~ 2시간 30분정도 인데.. 집중력의 크기는 오후에 비해서 훨씬 좋은것 같다. 흠.. 배가 고파서? ㅎㅎ 밑에 내용은 델파이코리아에서 펌~ 3분의 2의 사람들은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를 경험한다고 한다. 오후가 되면 힘이 빠지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싶은 느낌을 경험하였을 것이다. 일에 집중을 하여 최선을 다하여도 일의 성과가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오후 슬럼프를 발견하였을 것이다. 에너지의 활력을 떨어 뜨리는 것은 여러분의 머.. 2008. 4. 22.
논쟁을 피하고 교활하게 살아라! 아마 당신도 한번쯤은 제법 성공한 사람들이나 상류층이 모인 파티석상이나 공식만찬에 참석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공식석상에서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복종하는 모습들과 자신을 낮춰 대화하는 태도들을… 성공하고 권력을 움켜쥐려면 바로 그렇게 영악하게 대화하고 때로는 그들처럼 교활하게 처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었을 때 나는 세상사 모든 것에 대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는 것을 예사로 했었다. 대학에서는 사상연구회 동아리에서 변론을 연구했고, 많은 토론회에도 참가하였다. 나는 대단히 논리적인 사람이라서 증거를 바로 눈앞에 대주지 않으면 절대로 물러서는 법이 없었다. 그후, 나는 수많은 논쟁을 지켜보고 비판하고 스스로도 참가하면서 그.. 2008. 4. 22.
고객의 불만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대화법 고객의 불만은 어느 회사, 어떤 상품의 경우에도 있기 마련이다. 영업사원에게 중요한 것은 이런 불만이 나왔을 때 자신의 태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가가 크게 좌우 된다는 점이다. 고객은 불만을 이야기 할 때 예민해 지기 쉬우므로 반론을 제기하거나, 오만한 태도를 취하면 점점 악화되고 만다. 1. 우선 진심으로 사과한다. "정말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장님이 하신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 불만은 끝까지 듣는다. "그렇군요..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3. 다른 불만은 없는지 묻는다. "여러가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그 밖에 생각나는 게 있으시면 언제라도.. 2008. 4. 22.
'이산'을 보며 배워보는 처세술 드라마 이산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현대 한국의 현실이 적절히 투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깊이 뿌리 내린 지배층 중심의 사회구조, 어딘가 개혁이 필요하지만 강력한 지배층의 저항, 어설픈 군주의 개혁 시도, 그리고 실감나는 처세술, 즉 정치적 권모술수.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절감하고 있는 답답함과 좌절 그리고 특히 이 상황을 해쳐나가기 위해 필요한 처세술들이 잘 드러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조은미 기자는 이 드라마의 핵심을 처세술에서 찾았는데, 이는 매우 정확한 지적으로 보인다. 드라마 PD와 작가는 그 체세술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고 재미있는 정치 드라마를 만드려고 했던 것 같다. 이들 또한 이런 모습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 정치.. 2008. 4. 22.
온전한 팀장의 조건 유능한 팀장은 천리 밖에서건 바로 코앞에서건, 어디에서 보든 모든 관망 방식에 능한 사람이다. 자기가 속한 부서를 초월하여 사업이 돌아가는 방식을 아는 것을 당연한 임무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일상적인 업무에 관한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물론, 상당한 거리를 두고 보는 거시적 관점에서도 일이 돌아가는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 팀장들은, 한 영역에서의 의사 결정이 다른 영역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훤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은 이러한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여 일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안다는 점이다. 로버트 웨이트의 '팀장 경영학'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6p) '온전한 사람'이 되기가 어렵듯이, '온전한 팀장'이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상반되는 듯한 덕목들을 동시에 갖춰야할 때..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