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8 "부자가 되려하지 말고 베푸는 사람 되십시오" 법정스님 법문 [조선일보 김한수, 이명원 기자] “모두가 부자 되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부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덕을 닦으며 이웃에게 베풀며 사는 사람입니다. 단순한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 사는 법정(法頂) 스님이 세밑 도시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주지 덕조 스님)에서 열린 길상사 창건 8주년 기념법회에서다. 법정 스님은 “흔히 세월이 간다, 온다고 이야기하지만, 가고 오는 것은 세월이 아니라 사람과 사물과 현상일 뿐”이라며 “불교의 무상(無常)이란 그 속에 사는 우리 인간이 한결같지 못하고 변하기 때문에 덧없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스님은 “가난이 결코 미덕이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가진 것의 양만큼 행복한.. 2008. 4. 22. 오후 업무 슬럼프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 오후 업무 슬럼프 예방을 위한 10가지 방법 프로그램??? 암튼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면 오후보다 오전에 작업량이 더 많은걸 깨달게 되는데.. 시간을 따지면 9시까지 출근.. 우물쭈물 이것저것 , 업무확인 9시반 점심먹기전 11시 반~ 12까지 약 2시간 ~ 2시간 30분정도 인데.. 집중력의 크기는 오후에 비해서 훨씬 좋은것 같다. 흠.. 배가 고파서? ㅎㅎ 밑에 내용은 델파이코리아에서 펌~ 3분의 2의 사람들은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를 경험한다고 한다. 오후가 되면 힘이 빠지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싶은 느낌을 경험하였을 것이다. 일에 집중을 하여 최선을 다하여도 일의 성과가 원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오후 슬럼프를 발견하였을 것이다. 에너지의 활력을 떨어 뜨리는 것은 여러분의 머.. 2008. 4. 22. 논쟁을 피하고 교활하게 살아라! 아마 당신도 한번쯤은 제법 성공한 사람들이나 상류층이 모인 파티석상이나 공식만찬에 참석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공식석상에서 자신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면 바로 고개를 숙이고 복종하는 모습들과 자신을 낮춰 대화하는 태도들을… 성공하고 권력을 움켜쥐려면 바로 그렇게 영악하게 대화하고 때로는 그들처럼 교활하게 처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의 한계가 없었을 때 나는 세상사 모든 것에 대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는 것을 예사로 했었다. 대학에서는 사상연구회 동아리에서 변론을 연구했고, 많은 토론회에도 참가하였다. 나는 대단히 논리적인 사람이라서 증거를 바로 눈앞에 대주지 않으면 절대로 물러서는 법이 없었다. 그후, 나는 수많은 논쟁을 지켜보고 비판하고 스스로도 참가하면서 그.. 2008. 4. 22. 솔루션 개발 제안서 작성방법 제안서에 대한 정의 중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제안서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채택하기 위해 고객을 설득하는 도구이다.” 제안서를 작성한다는 것은 하나의 예술(Arts)인 동시에 기술(Techniques)이다. 각각의 제안서는 나름대로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창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성공적인 제안서는 항상 예술적인 접근 뿐만 아니라 확고한 방법론이 필요하다. 제안서는 가장 일반적으로 잠재적인 고객이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재단이나 법인 기부자로부터 기금을 모금하거나, 또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행하기 위해 단순히 다른 사람들부터의 지원을 받기 위해 설득하는데 사용된다. 제안서 작성 기법을 개발하기 위해 당신은 제일 먼저 제안 과정을 이해하고, 당신의 핵심 능력.. 2008. 4. 22. 고객의 불만을 능숙하게 처리하는 대화법 고객의 불만은 어느 회사, 어떤 상품의 경우에도 있기 마련이다. 영업사원에게 중요한 것은 이런 불만이 나왔을 때 자신의 태도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가가 크게 좌우 된다는 점이다. 고객은 불만을 이야기 할 때 예민해 지기 쉬우므로 반론을 제기하거나, 오만한 태도를 취하면 점점 악화되고 만다. 1. 우선 진심으로 사과한다. "정말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사장님이 하신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 불만은 끝까지 듣는다. "그렇군요..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말씀 그대로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3. 다른 불만은 없는지 묻는다. "여러가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그 밖에 생각나는 게 있으시면 언제라도.. 2008. 4. 22. '이산'을 보며 배워보는 처세술 드라마 이산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바로 현대 한국의 현실이 적절히 투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깊이 뿌리 내린 지배층 중심의 사회구조, 어딘가 개혁이 필요하지만 강력한 지배층의 저항, 어설픈 군주의 개혁 시도, 그리고 실감나는 처세술, 즉 정치적 권모술수. 현대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절감하고 있는 답답함과 좌절 그리고 특히 이 상황을 해쳐나가기 위해 필요한 처세술들이 잘 드러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쉽게 공감하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조은미 기자는 이 드라마의 핵심을 처세술에서 찾았는데, 이는 매우 정확한 지적으로 보인다. 드라마 PD와 작가는 그 체세술을 통해 가장 한국적이고 재미있는 정치 드라마를 만드려고 했던 것 같다. 이들 또한 이런 모습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 정치.. 2008. 4. 22. [온톨로지] 나라장터 사용자 급증 정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이용률이 크게 늘어났다. 8일 조달청에 따르면 올 1∼5월까지 5개월간 나라장터를 이용한 전자입찰 건수는 8만2449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5만4200건)보다 52.1% 증가했다. 특히 나라장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능형 상품정보 시스템(온톨로지)의 이용자 수는 지난해 월평균 43만명에서 올들어 261만명으로 무려 6배 이상 증가했다. 조달청과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자계약 실적도 올 1∼5월까지 총 2만675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4228건)에 비해 88.1% 늘었다. 이처럼 나라장터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이유는 각 공공기관들의 조달업무에 대한 투명성 확보 의지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조달청이 지능형 상품정보시스템을 개통하는 등 수요 기관에 대한 서비스를.. 2008. 4. 22. 옥션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일파만파’ [한겨레] #1. 직장인 이아무개씨(31)는 이달 초 평소 즐기던 온라인 게임 ‘월드오브 워크래프트(WOW·와우)’에서 사용하던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모두 도난당했다. 게임 계정을 누군가가 도용한 것이다. 이씨는 불안한 마음에 비밀번호를 바꾸고 백신을 활용해 피시를 점검했지만, 지난 11일 또다시 게임머니가 사라졌다. 그는 “아이템 거래를 위해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적도 없고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지도 않았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라는 공지만 올라오고 있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와우 홈페이지에는 이미 지난 3월 중순부터 보안망이 뚫린 것 아니냐는 글 수천건이 올라오고 있다. #2. 지난 15일 유아무개(30)씨는 네이트온에서 황당한 사기 사건을 당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가 급하다며 돈을 빌려달라는 .. 2008. 4. 22. 구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선... 출처 : http://noogooc.bloter.net/tt/noogooc/12 구글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그들의 미래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검색, 광고,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을 그들의 3대 기업 슬로건이라고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가 말했다. 구글이 애플리케이션 사업에 집중한다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 즉,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들어온다는 것인데, 구글이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면전을 선포한 듯하게 기사가 나왔다. 약간 과장이 되긴 했어도 틀린 말은 아닌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입장에서 DNA 자체가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게 4가지 비즈니스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데스크탑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전통적인 패키지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시작하여 서버 플랫폼(윈.. 2008. 4. 22. 온전한 팀장의 조건 유능한 팀장은 천리 밖에서건 바로 코앞에서건, 어디에서 보든 모든 관망 방식에 능한 사람이다. 자기가 속한 부서를 초월하여 사업이 돌아가는 방식을 아는 것을 당연한 임무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일상적인 업무에 관한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물론, 상당한 거리를 두고 보는 거시적 관점에서도 일이 돌아가는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 팀장들은, 한 영역에서의 의사 결정이 다른 영역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훤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은 이러한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여 일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안다는 점이다. 로버트 웨이트의 '팀장 경영학' 중에서 (위즈덤하우스, 16p) '온전한 사람'이 되기가 어렵듯이, '온전한 팀장'이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상반되는 듯한 덕목들을 동시에 갖춰야할 때.. 2008. 4. 22. 프로젝트 관리도 공짜로! 'OpenProj' 출처 : http://csr.bloter.net/tt/csr/entry/프로젝트-관리도-공짜로-OpenProj 끊임없이 밀려드는 수많은 프로젝트들,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손쉽게는 한글이나 엑셀 문서로 주요 일정을 간단히 기록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좀더 고급 사용자라면 일정관리 전문 프로그램이나 아웃룩의 일정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겠고요. 고전적인 방법으로 다이어리에 일일이 펜으로 기록하고 틈날 때마다 꺼내보는 분도 적잖으리라 여깁니다. 요즘에는 프로젝트 관리 전문 SW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프로젝트'를 꼽겠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에는 제격이지만, 적잖은 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게 부담스럽죠.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픈프로즈'(OpenProj.. 2008. 4. 22. 맨하튼을 $24에 넘긴 인디언.. 국제금융의 중심인 월가, 911테러의 대명사인 World Trade Center로 유명한 미국의 맨해턴을 24달러에 샀다면 과연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엄연한 역사적인 사실이다. 1626년의 일이다. 당시 맨해튼 섬에는 원주민 인디언들과 초기 네덜란드 이민자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이민자 대표로 뽑힌 피터 미누아트(Peter Minuit)는 이주민들이 점점 늘어나 영토가 부족하게 되어 인디언 추장과 협상을 통해 맨해턴을 24달러에 구입하였다. 그것도 구매대금은 현금도 아닌 장신구와 구슬로 지불한 것이었다. 흔히 어리석음을 비유할 때 단돈 24달러에 국제경제의 심장부인 맨해턴을 넘긴 당시의 인디언들을 이야기 하는데, 과연 그럴까? 1626년의 24달러가 38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로 불어나.. 2008. 4. 21. 이제 여기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우하하하하하하.... 북마크 하세요~~ 2008. 4. 21.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