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은 실리콘밸리에서 ‘차기의 새로운 것(next new thing)’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이 현상과 연관된 다수의 성향들은 웹이 등장한 초기 이래로 도처에서 목도되었던 것들이다. 여타의 양상은 정도에 있어 차이점을 나타내며 이는 유형 상의 상이점이 되어가고 있다. 각 속성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 웹 2.0의 현재의 형태와 향후 발전될 가능성이 많은 형태 측면에 있어 전체적인 영향력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핵심 발견 사항(Key Findings)
웹 2.0은 현재 웹의 반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기와 같은 속성에 의해 특정 지워진다.
n 더 많은 수의 사용자 참여- 사용자가 생성한 데이터, 메타데이터 및 사용자 중심 설계.
n 개방성 - 투과성의 프로세스, 개방형 APIs(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n 중량이라기보다는 경량 기술(lightweight technology) - 스크립팅 언어,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 비동기식 JavaScript 및 XML(AJAX), 상호작용 프로토콜(interaction protocol) 기반 REST(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RSS 기반 정보배급(syndication) 및 HTML 기반 마이크로체제(microformat).
n 분권화, 분산화 된 프로세스 - 공공 APIs 상 구축된 웹 사이트의 특별한 ‘매쉬업스(mashups: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것을 섞는 것 *역주), 상향식(bottom-up) 및 바자 스타일(bazaar style)의 개발, 하나의 범세계적 분류학보다는 국지적으로 정의된 폭소노미(folksonomies: 자유롭게 선택된 키워드를 사용해 구성원이 함께 정보를 체계화하는 방식을 의미 *역주)를 통해 태그 된 콘텐츠.
예측 사항(Predictions)
웹 2.0은, 애초에는 개방형이었고 협력적이었던 웹의 초기 근저의 복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형태에 있어, 웹 2.0은 보안이나 비즈니스 지속성, 진정한 범세계적 콘텐츠, 전 범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쟁점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웹 2.0이 지속적인 효과를 가지려면 이는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창업 회사나 기존의 업체들이 상기와 같은 제한점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게 될 것이다. 기업에 미치는 웹 2.0의 효과는 조직, 임무, 기술 기반, 에코시스템, IT 환경 및 인적 자원 등에 의거하여 상이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 대한 이의 장기적 영향력은 기술 및 아키텍처뿐 아니라 조직 구조나 통제력에 의존하여 달라질 것으로 예견된다.
권고사안(Recommendations)
n 사용자 생성 콘텐츠(예시: 데이터 및 메타데이터)로부터 가치를 획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숙고하라.
n 웹 2.0 기술(예시: Ajax, RSS, REST, microformats)에 대한 더 많은 사용에 대비하라.
n 기술은 명확히 정의가 내려진 것이 아니며, 경쟁 우위를 위한 지속적 출처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라. 새롭고 도전적인 것은 사회적인 측면이다.
n 웹 2.0이 상기 쟁점을 회피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보안이나 비즈니스 지속성 계획 및 리스크 관리에 대해 소홀히 하지 말도록 하라.
n 오픈 소스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도록 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와 결부하여 오픈 소스 기술에 대해 평가하도록 하라.
n 웹 2.0이 성숙하여 주류 웹의 현재 논점을 맞이했을 시를 위해, 웹 2.0의 역행 행태에 대해 사전에 계획하라.
목 차
1.0 웹 2.0 현상(The Web 2.0 Phenomenon) 4
2.0 웹 2.0의 속성(Attributes of Web 2.0) 5
2.1 사용자 중심(User Centered) 5
2.2 개방성(Open) 7
2.3 단순성 및 경량성(Simple and Lightweight) 8
2.4 분권화, 분산화 및 참여성(Decentralized, Distributed and Participatory) 9
3.0 웹 1.0과 비교 시 가시적 대비 특성(Visible Contrasts With Web 1.0) 9
4.0 근저로의 복귀(A Return to the Roots) 10
5.0 정도에 있어 차이점이 유형 상의 상이점을 유인(Differences in Degree Lead to Differences in Kind) 12
6.0 웹 2.0에서 간과된 것(What's Missing From Web 2.0) 13
7.0 쇠퇴될 것과 존속될 것(What Will Fade, What Will Last) 14
8.0 권고 사안(Recommendations) 15
그 림 목 차
<그림 - 1> 오래된 것, 새로운 것, 존속될 것.. 14
분석(ANALYSIS)
1.0 웹 2.0 현상(The Web 2.0 Phenomenon)
웹 2.0은 2004년 중반 이래 실리콘밸리의 벤처 캐피탈 집단과 인터넷 기업가 등과 같은 웹 인텔리겐치아들의 특정 서클 내에서 활발하게 퍼져나가는 개념으로, 몇몇 관찰자들은 이를 ‘차기의 새로운 것’으로 칭하고 있다. 이 동향은 2005년 11월, 대형 기업 참여자(Microsoft 社의 Windows Live 이니셔티브의 예와 같이)를 비롯하여, Yahoo, Google 및 Amazon의 현재 진행 중인 이니셔티브와, 소규모 창업 회사들의(대표적인 웹 2.0 벤처 기업에 대해 주석 1 참조) 계속적인 확산 등에 의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Gartner는 궁금증에 빠져 있는 사용자 집단과 기업 지향 벤더들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의를 받아왔다.
l 웹 2.0은 정확히 무엇인가?
l 이것이 기업 및 벤더에 미치는 효과는 무엇인가?
l 이에 따른 기회와 리스크는 무엇인가?
l 이의 개념에서 간과된 중요한 요소는 무엇인가?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포털, 지식 관리의 예와 같이, 그 범위가 넓거나 막연하게 분류되어 있는 여타의 이니셔티브들과 마찬가지로, 웹 2.0이라는 용어는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의미가 제대로 정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n 일부 관찰자들은 웹 2.0이 과연 의미 함축적인 것이긴 한 지, 또는 이것이 단순히 현대적 광택을 주기 위해 임의의 프로젝트에 붙여진 레이블에 불과한 것인지 의구하고 있다.
n 다른 이들은 명확한 특성(예시: 기술,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애플리케이션 도메인 또는 대상 장치)이라는 단일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n 몇몇은 ‘보면 알 수 있다(I know it when I see it).’라는 접근법을 취하여, 일 세대에서 이 세대로의 문턱을 가로지르는 합류적인 속성을 탐구하며 직관적 패턴 인지를 적용하고 있다.
웹 2.0의 용어와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확실히 존재하지만, 이를 무시하지는 말도록 하라. 근 미래 안에, SOA나 웹 서비스 부문에서 그랬듯이 많은 벤더들은 이 용어를 이용하여 IT 관리자에게 접근할 것이다.
당 개념과 이의 구성 요소를 이해하고, 확고하고 구체적이어서 비즈니스나 기술 상 영향력을 부분으로부터 현재 인기를 구가하는(유행에 따라 퇴색 될) 부분을 분리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 웹 2.0의 속성(Attributes of Web 2.0)
웹 2.0에 대해 명확히 정의할 수 있는 하나의 개념 구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웹 2.0에 대한 논의는 종종 일군의 관찰자 집단이 웹 2.0에 대해 동의한 모험적 사안들에서 많은 경우 발견되는 속성들의 ‘긴 목록(laundry list)’을 포함하곤 한다. 이러한 속성에는 사회적 측면으로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보다 많은 개방성, 프로세스 상의 투과성, 몇몇의 신기술(예를 들어, RSS 및 Ajax와 같은)의 사용, 보다 개방적인 아키텍처 스타일, 경량의 ‘간단/단순화(keep it simple)’ 접근법에 대한 강조 등이 포함된다. 이 속성 중 다수는 서로 많은 연관성을 가진다. 예를 들어, 오픈 소스 기술은 단순화, 투과성, 경량의 속성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속성을 분류하여 묶는 것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예를 들어, 기술 또는 프로세스 스타일에 의거하여)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을 구분하기 위해, 웹 1.0과 구별되는 특성에 따라 웹 2.0의 속성을 그룹화 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웹 2.0의 특성은 하기와 같다.
l 사용자 중심
l 개방성
l 단순성 및 경량성
l 분권화, 분산화 및 참여성
2.1 사용자 중심(User Centered)
웹 2.0 벤처들이 취하는 사용자 중심의 방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방식에 의존하는 것이 포함된다.
n 사용자 공여 콘텐츠: 온라인 백과사전인 Wikipedia는 12개 언어 이상의 10만여 공여자들에 의해 작성된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질적 수준과 일관성 수준을 가진 백만 건 이상의 조항들이 있다. 또 다른 사이트인 TripAdvisor의 경우, 파트너를 맺고 있는 일반 여행 사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웹 1.0의 여행 사이트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호텔에 대한 3백만 여 사용자 공여 논평들을 통해 중추적 의사 결정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n 사용자 생성 메타데이터: TagCloud, Delicious 및 Furl과 같은 사이트에서는 사용자에게 웹 페이지의 미가공 데이터 위로 메타데이터(태그 및 북마크)를 쌓아서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케 하고 있다. Google의 검색 결과가 함축적 사용자 생성 데이터와, Google의 페이지 랭크 엔진의 입력 인풋의 역할을 하는 페이지 간 하이퍼링크 된 관계의 방대한 양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Google 검색 엔진은 웹 2.0의 가장 선두 g회사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하겠다.
n ‘개인화 된 시장(market of one)’ 겨냥: 차별화되지 않은 대중 시장(mass market)에서 고도로 차별화된 미세 시장(micro market)으로 시장 공략을 이전하는 것. 이러한 마케팅 이전은 ‘시장 수요 곡선에서 ‘긴 꼬리(long tail)’를 개발’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왔다. 많은 시장의 경우, 주류이자 고수요성을 띠고 단일적인 경향을 가진 대량 생산된 소수의 제품(즉, ‘블록버스터’ 제품)과, 다변화되었으며 특화되었고 틈새시장을 겨냥한 다수의 제품이 그리는 지수 곡선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웹은 이러한 미세 시장의 다각성에 접근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라고 할 수 있다. 이의 예로, 온라인 비디오 대여 범주에 있어, Blockbuster 웹 사이트(원래 대중 시장에서 기인한)의 경우 마진이 낮은 신규 출시 품목이 비즈니스의 70%에 달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창업 벤처인 Netflix의 경우 70% 정도의 대여 품목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구 비디오 카탈로그들이다. 그렇지만, 인구통계학 상 관점에서 두 사이트의 고객 기반은 확연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지는 않다. Netflix가 신규 시장 수요를 창출함으로 인해 ‘긴 꼬리(long tail)’를 타고 이윤을 얻어내고 있는 반면, 여타의 사이트들은 기존에 정립되어 있는 수요에서 만족을 취하고 있다. Netflix는 10억에 달하는 사용자 생성 등급 설정과 세심하게 조율된 개인화 및 추천 엔진을 통해 이를 달성해 내고 있다.
n 사용자 중심 설계 혁신: 더 나은 사용자 경험에서 기인하여 보다 잘 수용되어져 온 Google Maps와 Gmail은 사용성 부문의 혁신을 통해 오래되고 친숙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시금 활성화시킬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Google이 제공하고 있는 핵심 혁신 사항 중 몇몇은 인간 공학 설계 원칙에 연계를 두고 있으며, 특정 소프트웨어 기술과는 전혀 결부되어 있지 않다.
n 사용자 제어 웹 경험: 웹 디자이너들이 인상적이지만 활용이 불가능한 디자인(예시: 사용자가 변경할 수 없으며, 심지어 출력 화면 상 읽기 어려운 고정된 사이즈의 활자면)을 선택했던 시일들은 지나갔으며, 이는 대안적 브라우저(예시: 사용자에게 글자체 설정을 가능케 하는 Firefox 및 Opera), CSS 스타일시트(Cascading Style sheets: 연속형 문서 양식, 즉, 사용자가 동적으로 외관을 변경하고 스타일 시트 변경을 통해 지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이트), 웹 페이지 콘텐츠의 사용자 조작(예를 들어, Greasemonkey와 같은 브라우저 확장성은 사용자가 웹 페이지의 행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하거나 설치할 수 있도록 함) 등에서 그 연유를 찾아볼 수 있다.
2.2 개방성(Open)
웹 2.0 기업들은 개발 프로세스와 기술, 비즈니스 모델 면에 있어서 개방성과 투명성에 한층 역점을 두고 있다.
n 개방형 서비스 - APIs를 개방하고 웹 기반 서비스를 최소한의 감시 또는 통제를 수반하여 외부 세계에 노출(예시: Google Maps, del.icio.us 및 Flickr)
n 개방형 기술 토대 - 자원이 부족한 기업가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술(예: LAMP)에 의존
n 개방형 지적 소유권(IP) - 한 기업의 고유한 소프트웨어 생성 시 이의 소스를 오픈함.(예시: 지적 소유권을 오픈 소스화 한 LiveJournal, Zimbra, Socialtext 및 Laszlo Systems) IP는 코드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콘텐츠에도 적용된다. Wikipedia와 같이 콘텐츠에 집중한 사이트는 오픈 소스 콘텐츠 라이선스를(GFDL, OPL 또는 Creative Commons와 같이) 당 사이트의 정보 자산에 적용한다. 이와 유사하게, 웹로그 출간 소프트웨어는 ‘블로거들’이 개방형 콘텐츠 레이블을 그들이 입력한 정보에 적용하도록 할 수 있게 한다.
n 개방형 비즈니스 관행 - 간부급 관료들이 ‘블로그’나 기술 백서(white paper)를(예시: 소속 기업의 서버 아키텍처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한 LiveJournal의 CTO, Brad Fitzpatrick) 통해 시장에 대한 개인적 관점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
2.3 단순성 및 경량성(Simple and Lightweight)
n ‘간단/단순화’ 초점: 구현이 복잡하고 사용성 측면에서 뒤떨어지는 결점을 지니는 과도하게 야심차거나 넓은 범위를 망라하려 구성된 일군의 내용 대신, 웹 2.0은 하나의 기능적 분야를 선택하여 제대로 구사한다. 이의 예로는 일정잡기(Trumba), 이메일(Zimbra), 사진 공유(Flickr), 이미지 인식(Riya)를 들 수 있다.
n 디자인의 간소화: 인터넷 검색 엔진들이 복잡다단하고 어지러운 레이아웃을 적용했을 당시, Google은 올바른 길을 제시한 바 있다. Google에서는 단일 텍스트 기입 박스를 사용하였고, 홈페이지에는 10여자의 단어만을 포함하였다. 여타의 기존 온라인 지도 검색 사이트들이 사용자에게 다수의 부분에 데이터를 입력하도록 요구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Google Maps는 사용자들이 단일 텍스트 기입 박스에 거리나 도시, 주 및 원하는 장소를 입력하게 함으로써 상기 접근법을 계속해 가고 있다.(예를 들어, ‘Sacramento 내 피자 점포’ 또는 ‘123 Main Street, Peoria, IL’).
n 경량 프로토콜: SOAP, WSDL 및 XML을 포함한 중량 웹 서비스 대신, 현재 많은 사이트들은 XML이나 JavaScript 객체로(중량의 XML 분석이 요구되지 않음) 복귀할 수 있는 단순한 HTTP GETs에 의존하는 경량의 REST 패턴을 선호하고 있다. 중량 XML에 대한 또 하나의 부상하고 있는 대안은 경량의 애플리케이션 지향 HTML 태그(또는 ‘마이크로체제’)라고 할 수 있다.
n 경량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다수의 웹 2.0 사이트는 풍부한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Ajax 기술을 사용한다. Ajax는 HTML에 비해 중량이긴 하지만, 플러그 인(예시: ActiveX 컨트롤, Java 애플릿, Flash, Scalable Vector Graphics 또는 PDFs)에 의존하는 접근법과 비교했을 시는 경량이라고 하겠다. Ajax를 이용해,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를 모색하는 디자이너가 중대한 오픈 소스 지원을 등에 업은 경량의 대안을 획득할 수 있다.
n 경량 스크립팅 언어: 중량의 C++, C# 또는 Java/J2EE를 사용하기 보다는, 많은 웹 2.0 벤처들은 개발 언어를 위해 PHP, Python, Perl 또는 Ruby와 같은 경량의 스크립팅 언어를 선택하고 있다.
n 경량 개발 프로세스: 거대한 규모에 비용이 많이 소모되는 개발 팀(1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포함한) 대신, 기만한 방법론을 사용하는 소규모 팀(한 명에서 여섯 명의 개발자)에 의존한다.
2.4 분권화, 분산화 및 참여성(Decentralized, Distributed and Participatory)
n 분권화 및 분산화 된 콘텐츠: 콘텐츠는 RSS 및 Atom과 같은 경량 신디케이션 프로토콜을 통해 다른 사이트로 분산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콘텐츠는 동일한 메커니즘을 통해 여타의 사이트로 병합될 수 있다. 콘텐츠는 분산화 되어 있을 뿐 아니라, 분권화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블로그의 ‘트랙백(trackback)’ 메커니즘의 경우 한 명의 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다른 블로거의 정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한다.(대상 블로그에 대해 참조의 형태로 나타남) Wikipedia는 분산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이의 콘텐츠 생성 방식은 고도로 분권화 되어 있다.(‘하향식(top down)’이 아닌 ‘상향식(bottom up)’)
n 분권화, 분산화 논리: 매쉬업을 생성하거나, 대부분 공공 APIs의 사용을 통해 자율적 관계를 가지면서 소결합 된 기존의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상의 논리를 사용하는 구성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는 것.
n 분권화 또는 분산화 된 개발: 개발 팀은 많은 경우 하나의 집중된 장소에 위치하지 않으며, 착수 시 해외 구성원을(예를 들어 인도나 동유럽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팀) 갖도록 한다. 오픈 소스 개발 팀은 종종 분권화 및 분산화의 양측 경향을 모두 가지고 있다.
3.0 웹 1.0과 비교 시 가시적 대비 특성(Visible Contrasts With Web 1.0)
웹 1.0이라고 지칭될 수 있는 오늘 날 주류의 기존의 웹들이 작동하는 방식과 비교했을 시, 웹 2.0의 성향은 현저하게 발전한 것으로, 이 용어를 만들어 낸 이들에 의하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만큼 장점이라고 지칭된다.
웹 1.0의 부정적인 속성을 경험한 이들이 토로하는 결점은 다음과 같다.
n 성가신 사용자 경험 - 제한된 HTML 인터페이스 또는 다운로드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중량의 플러그인을 이용한 인터페이스에서 기인.
n 복잡하며 중량인 기술 스택 - 예를 들어, Java/J2EE와 Microsoft .NET은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기술을 요구로 하며, 이러한 요구로 인해 개발의 속도는 늦춰지게 된다.
n 상호 운용성에 대해 이행되지 않은 약속 - 웹 서비스 스택이 6년 전 처음으로 출현했을 시 상호 운용성이 이루어질 거라 약속되었지만, 광범위하게 지원되지 않는 WS-Security와 같은 중요한 레이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n 중량의 비즈니스 모델 - 새로운 플랫폼과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구출을 위해 수백만 달러의 투자를 요구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Microsoft Windows Vista의 운영 체제(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의 프레젠테이션 레이어는 이백 명 정도의 개발자가 수년간에 걸쳐 참여할 것을 요구로 하지만, Atlas(플랫폼 집단에 속하지 않은 한 명의 개인에 의해 구축된)의 제공 사항과 유사한 결과만을 달성할 수 있었다.
n 폐쇄형, 독점적, 모놀리식(monolithic) 기술 - 대형 벤더에게 있어 이 기술은 제약(lock-in)의 리스크와 터무니없이 엄청난 비용을 내포하는 것이다. 소형 벤더에게는, 만약 벤더가 사업에 실패할 경우(이를 생성한 비즈니스 개체의 수명 주기를 넘어서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오픈 소스 제공 사항과는 달리) 분열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4.0 근저로의 복귀(A Return to the Roots)
상기에 열거한 부정적 측면을 감안했을 시, 웹 2.0의 속성은 신선하고 혁신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비적인 부분이 강조되는 것의 일면은 불공평한 처사일 뿐 아니라, 웹1.0 이전부터 웹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웹 2.0 역시 다수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2차 시스템 증후군(second-system syndrome)’ 이라 명명되어 진 것에 종종 굴복하고 마는 많은 2.0 관련 상업적 소프트웨어 패키지와는 달리, 웹 2.0의 여러 측면은 1990년대 초반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 웹의 지표가 되었던 핵심적 원칙으로의 복귀를 나타내고 있다. 하기에 몇 가지 이와 관련된 예시를 소개한다.
n Ajax를 사용한 풍부한 인터페이스: Ajax는1998년에 등장한 기술(동적 HTML 및 XMLHttpRequest 기능과 같이)의 신 라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Outlook Web Access의 일환으로 Microsoft 社에서 처음 이행되었다. Ajax 스타일의 기술(예시: Desktop.com)을 사용하여 웹 브라우저 내에서 풍부한 유사 Windows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한 몇몇 사례들은 1999년 시작되었다. Google이 인정받고 있는 Ajax 관련 이니셔티브에 대한 대부분의 가치는 Ajax 기술이라기보다는, 혁신적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에서 유래한 것이다. Google Maps는 지도 검색의 새로운 척로로 보이지만, 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가 이미지를 회전시킴에 따라 브라우저에 스트리밍 되는 지도 데이터)는 1999년 설립된 닷컴 회사인 mapstream.com의 것과 동일한 것이다.
n 경량 스크립팅: 웹 1.0의 대다수는 스크립팅 언어(예를 들어, eBay, Match.com 및 Yahoo의 초기 버전에는 Perl이 사용되었고, Google의 일부는 애초에 Python으로 구축되었다)를 사용해 구축되었다.
n 오픈 소스: Yahoo는 오픈 소스 운영 체제(BSD Unix)와 오픈 소스 언어(Perl)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웹 1.0과 웹의 초기 대규모 공공 제공사항 및 핵심 부분은 그 소스가 오픈되어 있었다.(NCSA Mosaic 브라우저, NCSA 및 CERN HTTP 서버)
n 협력성 및 참여성: 웹의 근본적 설계 목적(Tim Berners Lee에 의하면)은 과학(물리) 연구자들이 서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n 단순성 및 한정된 중점: 닷컴이 붐을 이룰 당시, 일정 조정(When.com), 이메일(Critical Path 및 RocketMail), 신원 관리(EZlogin, Katmango 및 Yodlee) 또는 프레젠테이션 집적(OnePage)과 같이 단수에 초점을 둔 많은 창업 회사들이 존재하였다. 이들 중 다수는 인수/합병되었거나, Yahoo 및 Microsoft, AOL와 같은 웹 1.0 확립에 일부로 편입 되어졌다.
n 사용자 생성 콘텐츠: Amazon.com의 제품 평가와 eBay의 판매자 등급 매기기는 그들의 성공하는 데 핵심 요인이 되었다. GeoCities와 Tripod는 LiveJournal과 MySpace의 선임자들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Epinions의 경우 e-commerce 관련 결정 지침에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 초기 선도자라고 하겠다.
n 사회적 측면: 웹의 초기 성공 중 대부분은 다수와 다수를 연결시키는 것과(예시: Match.com 및 Monster.com) 관련이 있는 데, 이는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Yahoo Personals 및 eHarmony). 1997년, 이러한 현상을 기술하도록 규정지어진 레이블은 ‘바이러스성 마케팅(viral marketing)’이라고 지칭되었으며, 2005년 여기서 파생된 용어는 ‘사회적 소프트웨어(social software)’로 안착되었다.
웹 2.0의 긍정적 속성 중 다수가 웹의 초기 이래로 존재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중 몇몇은 간과되어 왔거나 최근 들어 고려되지 않았거나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1999년에서 2004년까지 이러한 동향은 하기와 같다.
n 폐쇄적 지적 재산권, 특허권 이니셔티브(예를 들어, Amazon.com은 최근 사용자 리뷰의 개념에 대해 특허를 낸 바 있다.)
n 중량 기술 스택. eBay는 Perl 사용을 중단하고 C++를 선택하였으며, Java/J2EE로의 주요 이전을 단행하였다. 이는 당 사이트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몇 번의 서비스 중단을 겪은 이후 고 가용성과 확장성에 대한 필요를 절감한 사실로 인해 추진되었다.
n 중량의 개발 프로세스 - 비즈니스 운영에 중대하게 작용하는 가용성 및 보안, 유지/보안 특성에 대해 나날이 증대되는 요구사항으로 인해 구동 되어지고 있다.
5.0 정도에 있어 차이점이 유형 상의 상이점을 유인(Differences in Degree Lead to Differences in Kind)
웹 2.0의 일부 양상은 순수하게 새로운 것이며, 여타의 경우 아직 가시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기존에 확립되지 않은 문맥상의 요소들로 인해 드러날 것으로 예견된다.
꾸준한 성장과 점진적인 향상의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웹의 중대한 변화에는 다음을 포함한다.
n 보다 현대적인 브라우저 - 표준 및 RSS와 같은 새로운 형태에 대한 부가적인 지원에 대한 보다 향상된 컴플라이언스.
n 보다 현대적인 하드웨어 - Google Earth의 예와 같이, 몰입형(immersive)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웹이 아닌)을 지원하는 그래픽 하드웨어를 포함하여, 클라이언트 시스템 상에 있어 한층 발전한 프로세싱 파워.
n 언제나 가용한 보다 높아진 대역폭의 연결성 - RSS 리더들은 ‘풀(pull)’ 기술을 사용하여 ‘푸시(push)’ 경험을 효과적으로 이행한다.
n 연령과 지역을 망라한 보다 넓은 적용 - 중국은 세계에서 제일 많은 30세 이하 인터넷 사용자 보유국이다.
n 장치에 대한 보다 광범위해진 다양성 - PDA, iPod 및 smartphone
6.0 웹 2.0에서 간과된 것(What's Missing From Web 2.0)
웹 2.0의 속성에 대한 목록이 넓은 범위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기와 같은 부분에서 간극을 드러내고 있다.
n 보안: 웹에 대한 조직범죄에 있어 기술사용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에 대해서는 소수의 관심만이 표명되고 있다.
n 트랜잭션: 사회적 교류와 협력에 대한 초점으로 인해, 플랫폼의 견고성은 물론 재정적 시사점을 야기할 수 있는 트랜잭션에 대한 중점이 경시되고 있다.
n 내구성: 호스트 되고 있는 서비스의 이와 같은 신세계에서, 만약 사업이 실패할 경우 발생할 사태는 적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데이터는 이출이 가능한 가? 무슨 도구가 존재하고 있는 가? 서비스와 결부하여 비즈니스 지속을 담고 있는 구절이 있는 가?
n 풀 스택(Full stack): 웹 서비스 이니셔티브가 전자 데이터 교환 스택을 재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웹 2.0 역시 풀 스택을 재창조하는 것을 강행해야 할 것이다.
n 이동성: 이동 블로깅(“moblogging”)과 이동 이메일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여전히 웹 2.0의 다른 부분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
n 전 세계 청중: 웹 2.0의 대부분은, 웹 1.0 닷컴 거품을 가동하였던 경제 자원(즉,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탈)에 의해 구동되고 있다. 실리콘밸리 투자자들과 전 세계 인터넷 성장 동향 및 한국과 같이 사용면에 있어 열띤 지점의 기업가들이 인지하고 있는 바와는 달리, 전 세계 웹은 웹 2.0 이니셔티브의 여타 부분에 대해 속도가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
7.0 쇠퇴될 것과 존속될 것(What Will Fade, What Will Last)
<그림 - 1>은 웹 2.0에 대해 하기의 사항과 결부하여 몇몇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n 보급성 - 현재의 웹 2.0 벤처들이 제시 품목의 보급성은 어느 정도인가?
n 본질성 - 이 특성은 편의주의에서 유래한 것인가, 아니면 지속적 경쟁 우위의 핵심 부분인가?
n 신규성 - 이 특성은 정말로 새로운 것인가, 아니면 재발견되었거나 새로운 레이블이 붙여진 것인가?
n 지속성 - 향후 5년 동안 이는 지속될 것인가?
<그림 - 1> 오래된 것, 새로운 것, 존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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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성 |
본질성 |
신규성 |
지속성 |
사용자 |
사용자 콘텐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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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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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메타데이터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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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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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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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 |
개방형 SRC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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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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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SRC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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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AP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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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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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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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량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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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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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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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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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format |
O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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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팅 언어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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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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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중점 |
*** |
** |
* |
* |
분권화 |
RSS/콘텐츠 |
*** |
** |
** |
** |
|
코드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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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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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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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경시 |
보안 |
OO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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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잭션 |
OO |
* |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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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
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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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청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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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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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기호
긍정적 순위 매김: * (약간) ~ *** (매우 긍정적)
부정적 순위 매김: o (약간) ~ ooo (매우 부정적)
출처: Gartner (2005년 12월)
8.0 권고 사안(Recommendations)
n 준비 태세를 갖추어라 - 다가올 기술 변화의 물결에 대비하라. Ajax, RSS, REST 및 microformats에 대해 습득하라.
n 지성을 잃지 말라 - 기술은 충분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라. 사회적 측면과 사용자 경험 설계에 대해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n 간소화 하라 - 보다 단순화 되고 기민해진 프로세스, 도구(예: 스크립팅 언어) 및 아키텍처 스타일(예: REST)에 대해 숙고하라.
n 분산 투자하라 - 리스크 관리에 대해 포기하지 말라. 벤더의 도산 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완화할 수 있도록 재난 복구 및 비즈니스 지속성 계획을 활용하라.
n 우선순위를 지속하라 - 전술적 기술을 이용해 전략적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이와 반대의 경우를 행하려 시도하지 말라.
n 데이터 공급에 만족하지 말라 - 데이터를 집적하고, RSS를 이용해 이를 배급하며, 메타데이터와 더불어 층상을 이루고, ‘매쉬업’ 논리를 이용해 다른 사이트와 혼합하라.
n 오픈 소스에 대해 개방적 자세를 취하라 - LAMP 스택에 대해 터득하여, 전술적 프로젝트에 이를 실험하라.
n 웹 2.5에 있어 역행 움직임을 예상하라 - 다년간의 산업 역행 조류는 웹 2.0 특성의 다수를 중량 기술 및 프로세스, 중앙 집중화된 통제 등의 오래된 이전 방식으로 역추진 시키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웹 2.0 현상을 정의하는 다양한 속성을 이해하여 이의 영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라. 이의 효과는 조직, 임무, 기술 기반, 에코시스템, IT 환경 및 인적 자원에 의거하여 상이할 것이다.
추천 자료
l “웹 2.0은 무엇인가?(What is Web 2.0?)”, Tim O'Reilly 著
http://www.oreillynet.com/pub/a/oreilly/tim/news/2005/09/30/what-is-web-20.html
l Web 2.0에 대한 그래픽 제시
http://www.flickr.com/photos/dionh/tags/web20/
l “우리의 최초 ‘블로고포지움’ - 웹 2.0의 영향을 받는 개념들과의 의사소통(Our First ‘Blogoposium’ - Communicating the Ideas Behind ‘Web 2.0’)”
http://www.technosight.com/blog/blogoposium-one/
l 웹 2.0 워크그룹: 웹 2.0에 대한 블로그 네트워크
http://www.web20workgroup.com/
용어 및 약어 정의
Ajax: 비동기식 JavaScript 및 XML(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API: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IP: 지적 소유권(intellectual property)
REST: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확장성 생성 언어(XML) 파일로 된 웹 페이지를 읽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
SOA: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ervice-oriented architecture)
주석 1
웹 2.0 벤처 사례
Attensa
BackPack Software
Base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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