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1 상속·양도세 덜 내는 방법 가르쳐 드려요 [중앙일보 김원배] 임대 중인 시가 10억원의 상가 건물을 각각 상속받은 A씨와 B씨. A씨는 상속세로 1000만원을 납부했지만 B씨는 7000만원을 냈다. A씨는 어떻게 상속세를 6000만원이나 덜 낼 수 있었을까. 국세청이 8일 개정된 세법을 반영해 펴낸 ‘세금 절약 가이드Ⅰ·Ⅱ’와 ‘부동산과 세금’에 답이 나와 있다. 이 책은 양도소득세·상속세·증여세 등 일반인이 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세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절세법을 소개했다. [중앙일보 김원배] 임대 중인 시가 10억원의 상가 건물을 각각 상속받은 A씨와 B씨. A씨는 상속세로 1000만원을 납부했지만 B씨는 7000만원을 냈다. A씨는 어떻게 상속세를 6000만원이나 덜 낼 수 있었을까. 국세청이 8일 개정된 세법을 반영해 펴낸 ‘세금 절약 가이.. 2008.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