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1 우리나라는 'SW 강국'인가? 최태원 티맥스소프트 전략기획팀장 ( ZDNet Korea ) 2008/04/22 요즘만큼 지면 상에 소프트웨어 이야기가 많이 회자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소프트웨어 진흥을 전담했던 정보통신부가 해체되면서 업계가 느낀 긴장 분위기는 새 대통령이 장관 워크샵 자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인의 강연을 듣고 각 부처가 산업과 IT의 결합을 정책으로 내세우는 등 정부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나면서 반전되었다. 이런 정부의 관심에 발맞춰 IT 전문 언론들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이야기들을 제각기 한 마디씩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에 몸 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 이야기에 십분 공감하면서도 왠지 모르는 공허함이 가슴 한 켠을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 진부한 이야기가 되어버린 걸까.. 2008.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