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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리더십

직장인의 3대 필수 준비사항

by 누피짱 2008. 4. 22.

한국사회는 지금 남자들의 위기라고 한다.
이태백이니 삼팔선, 사오정, 심지어 오륙도까지 나오면서
이제는 한국 남자들의 기세도 많이 꺾였다.

많은 사람들은 옛날이 그립다고 한다.
여성인력이 한국사회의 새로운 기사화 되어가면서 많은 남성
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최근의 기사내용을 보더라도 맞벌이 부부중 여성이 남성보다
월급을 더 받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이제 10%를 넘었다.

한국 남자들 위기다?
과연 위기인가?

저 입장에서 보면 결코 아니라도 본다.
왜냐?
시대의 변화속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말을 바꾸어서 표현하면 유행은 아니지만 한국남자들도
지금의 생각에서 한번정도면 생각을 해보면 얼마든지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제는 남.여간의 능력이 중요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서로 협조적이고 공생관계를 가져야만이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유행에 편중되어서 안된다고 주저 않지만 말고 시간이 걸리더
라도 준비만 하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

지금의 시대는 학벌 보다는 개개인의 능력과 가능성만 있으면
얼마든지 능력을 인정받는다.

현실에만 안주하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현실에 안주하던 그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거의 백이면 백 지금의 현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다.
그런 사람들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는 환상속에서 살 것이다.

그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기위해서는 어떻해야 하나?

방법이 있다.

첫번째가 바로 다양한 책을 읽을 것을 권한다.
반드시 유념해야 할 사항은 당분간은 소설책이나 만화책은
읽지말것. 또 TV보는 시간 보다는 경제관련 신문을 볼 것을
권한다.

책에도 편식을 하지 말고 적어도 한달에 2권이상은 꾸준히
읽어라. 처음에는 모르지만 꾸준히 책을 읽다보면 어느날
세상이 나의 것으로 보일 때가 있다. 그 신념을 믿어라.

두번째는 자기개발에 충실하라.
가정이 최고라고 하는 사람은 50점 인생이다.
자기개발과 가정.직장을 병행하는 사람이 100점 인생이다.

가정은 울타리 역할을 하지만 현실적인 역할은 힘들다.
아무리 가정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한 남자가 가정을
책임지는 임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면 그것 또한 불행이다.

가정의 안정과 평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하라.

자기개발에 힘쓰라고 하는 것은 집안에만 극한되는 일부의
것이 아니다. 미래의 준비차원에서, 경력관리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수다.

자기개발과 관련된 내용은 가급적 책만 보지 말고 현장에서
듣고 느끼고 배우는 것이 더 낳다.
큰 세미나 같은 곳에서 주최하는 곳에 얼굴을 내밀어라.

나머지 하나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라.
특히 자영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공무원, 군인, 은행원들은
필이 생각 해야 할 대목이다.

본인도 그렇고 대부분의 한국사회가 20대에 혈기왕성하던 시대
와 30대의 생각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더군다나 40대가
되어버리면 개인적인 생각보다 집단, 또는 가정이라는 한계에
부딕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수적인 생각에 빠진다.

그 틈세속에서 미래를 보는 안목이나 세상의 변화를 느끼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모임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는 것이다.

대부분 40대에 뭔가 해보고 싶어도 주저하거나 설사 도전을 했
다고 해도 실패를 한 경우를 보면 거의다 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는 것과 든든한 정신적 동반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
며 하나밖에 볼 줄 모른다. 자기는 다 안다고 그러한다.
말은 현실주의자지만 현실은 소심주의자가 많다.

학연이나 지연에 억매이는 만남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또 중요한 것은 탄탄한 인맥구축 또한 중요하다.

열심히, 부지런히 시대는 끝났다.
때로는 늑대같은 생각도 가져야 한다. 지금은 지식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삶을 어떻게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도 필요하다.

지식은 배우기 쉬워도 지혜는 본인이 느끼지 않는한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정지된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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